- 도 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40건 수거 검사결과 안전성 확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지난해 인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40건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금산인삼시장에서 유통 중인 인삼류 40건을 수거, 195종의 항목에 걸쳐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조사 대상 모두에서 잔류농약은 미검출 되거나 허용기준치 이내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인삼시장은 국내 인삼의 70% 이상이 거래되고 있지만, 별도의 검사소가 위치해 있지 않아 금산군청과 도 친환경농산과 등과 협업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충남도·대전 행정통합 '광역경제생활권' 만든다충남도,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 목소리 담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인삼의 안전성 확보와 세계금산인삼엑스포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올해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도민 모두 인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유통 인삼 #잔류농약 #도 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