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발대식이 지난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하여 생산적 일손봉사 선행인 수상자, 1사1 일손봉사 협약 대표, 김양희 도의회 의장, 시군자원봉사센터장,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기관·단체·협회·모임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생산적 일손봉사 선행인 포상에는 ▲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이장 강덕원 ▲ 진천군 진천읍 강기돈 ▲ 음성군 음성읍 새마을부녀회 회장 오옥분 ▲ 사범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 청주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부녀회 ▲ 보은군 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 ▲ 옥천군 목련회 ▲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등 10명의 수상자에게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참여해 받은 실비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실천한 공로로 생산적 일손봉사 선행상이 수여됐다.
이어 단체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여 일손 나눔을 실천하는 1사1 일손봉사 운동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1사1 일손봉사 협약에는 ▲ 서원대학교 사범대 학생회와 청주시 낭성면 인경리 마을, ▲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와 충주시 엄정면 원곡리 옥성마을, ▲ ㈜이킴과 보은군 산외면 오대리 마을, ▲ 옥천농업협동조합과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마을 등 10개 단체와 마을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금년도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이날 발대식에서는 금년도 생산적 일손봉사 성공을 기원하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성공기원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각 테이블별로 ‘우리농가 우리기업 내손으로 되살리자’, ‘보람 두배 행복 두배 생산적 일손봉사’, ‘아름다운 나눔문화 생산적 일손봉사’ 등의 준비된 피켓을 들고 참석자 모두가 ‘화이팅’을 외치며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의지를 다졌다.
이시종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는 일할능력이 있는 여유 노동력은 많은데, 농촌과 중소기업에는 일손이 항상 부족해 애를 많이 먹고 있다”면서 “충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이러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도시의 여유 노동력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좀 더 생산적인 일에 투입토록 하는 사업으로, 오늘 발대식을 통해 생산적 일손봉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대성공을 거두어 대박을 터뜨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전년대비 5억원이 증가한 총 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금년도 12만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생산적 일손봉사 선행인 포상에는 ▲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이장 강덕원 ▲ 진천군 진천읍 강기돈 ▲ 음성군 음성읍 새마을부녀회 회장 오옥분 ▲ 사범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 청주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부녀회 ▲ 보은군 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 ▲ 옥천군 목련회 ▲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등 10명의 수상자에게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참여해 받은 실비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실천한 공로로 생산적 일손봉사 선행상이 수여됐다.
이어 단체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여 일손 나눔을 실천하는 1사1 일손봉사 운동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1사1 일손봉사 협약에는 ▲ 서원대학교 사범대 학생회와 청주시 낭성면 인경리 마을, ▲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와 충주시 엄정면 원곡리 옥성마을, ▲ ㈜이킴과 보은군 산외면 오대리 마을, ▲ 옥천농업협동조합과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마을 등 10개 단체와 마을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금년도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이날 발대식에서는 금년도 생산적 일손봉사 성공을 기원하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성공기원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각 테이블별로 ‘우리농가 우리기업 내손으로 되살리자’, ‘보람 두배 행복 두배 생산적 일손봉사’, ‘아름다운 나눔문화 생산적 일손봉사’ 등의 준비된 피켓을 들고 참석자 모두가 ‘화이팅’을 외치며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전년대비 5억원이 증가한 총 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금년도 12만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