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한 ‘라이스크리스피바 초코맛’ 제품에 파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단계에서 파리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재발방지 조처를 명령했다.
지난해 1월에는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 과자에서 1㎝ 가량의 도마뱀이 발견됐고, 같은해 5월에는 '프링글스 오리지날'에서 종이가 나왔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1981년 미국 켈로그 본사와 농심이 합작해 만든 시리얼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