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6.9% 늘어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84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당기순이익 2372억원 대비 62.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 규모도 6조8억원에서 6조4157억원으로 6.9% 늘었다. 메리츠화재 측은 "원수보험료 증가와 손해율 하락으로 전년 대비 이익 규모가 늘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1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4.7%이며, 배당금 총액은 1245억원 규모다. 관련기사보험업계 지급여력비율 관리 난항…"200%를 사수하라"네이버페이 vs 카카오페이…내달 말 보험 비교 플랫폼 '경쟁 예고' #메리츠화재 #현금배당 #실적공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