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데코마카 우드키트(Wood KIT)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수지 본사에 위치한 스토리 연구소와 콘셉스토어 DDP점, 에버랜드점 3곳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데코마카 우드키트는 나무 표면에도 선명하게 채색되는 데코마카를 이용해 원하는 컬러와 무늬로 나만의 우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는 개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하는 DIY 취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 제품을 기획했다. 어린이 소비자는 물론 키덜트족, 셀프 인테리어족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되며, 추후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종 모두 각 1만5000원이다.
한편 데코마카는 개별 상품 및 세트 구성으로도 판매한다. 개당 2000원, 6색 세트 1만2000원, 12색 세트는 2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