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018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 네트워크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본부장 상무를 비롯한 서비스본부 임직원들과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올해 쌍용차는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 △서비스 기술력 향상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을 중점으로, △서비스제도 재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인프라 개선 △서비스 고객만족도 및 대응력 향상 △정비기술력 향상 교육 강화 등 부문별로 상세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우수 사업장에는 청주정비사업소(대표 박정일)를 비롯해 안산사업소(대표 장민호), 일산사업소(대표 강한영), 분당사업소(대표 김동선), 포항사업소(대표 김상식), 시흥사업소(대표 서정복)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