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017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까지 친환경 차량을 38종까지 확대해 친환경차 시장 2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모델을 매년 출시, 2025년까지 14종 라인업을 완성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3위 자리에 오르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오는 3월 차세대 수소 전기차인 '넥쏘' 판매를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호세 무뇨스 "EV·HEV·FCEV·EREV로 업계 선도"…공간 그 이상을 꿈꾸는 현대차베버리힐스 물들인 아이오닉 9...골드스테인 "현대와 함께해 영광" #현대차 #실적 #친환경차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