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5일 오전 부림동 소재 공사장 진입로에서 덤프트럭에 의한 교통사고 환자 A(30·여)씨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길을 가던 중 공사장에 진입하는 덤프트럭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고 그 즉시 출동한 구조구급대원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발견한 뒤, 현장 안전조치(응급처치 시행 등) 후 정부청사 헬기장으로 이송, 수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권역센터로 이송했다. 김오년 서장은 “소방헬기를 이용한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항상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과천소방 화재없는 안전마을 예방교육 추진과천소방 소규모 시장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과천소방서 #김오년 #덤프트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