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시·군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센터설립지원, 센터설립기반지원, 센터운영지원, 전문인력지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시는 이 가운데 센터설립기반지원(공동체 활성화)에 선정돼 총 1000만 원의 사업비(도비 50%)를 확보했다. 올해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센터 설립 기반 지원 분야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이천시를 비롯 용인, 성남 등 8개 시군과 함께 선정됐다. 관련기사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국민카드, 이천시와 빅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MOU 체결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추진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 공동체 구성원 외에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 현장학습 등 공동체 네트워크 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용인 #성남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