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차관, 청주 성안길 상점가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2018-01-23 18:17
  • 글자크기 설정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 2번째)이 충청북도 청주 성안길 상점가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 중기부 제공]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3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성안길 상점가를 방문, 충청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 임직원 70여명과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처음 시행되고,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영세기업이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제도 설명과 신청・접수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차관은 점포를 일일이 직접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인 만큼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상공인 전용카드 도입,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