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3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성안길 상점가를 방문, 충청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 임직원 70여명과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처음 시행되고,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영세기업이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제도 설명과 신청・접수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상공인 전용카드 도입,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