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9일 코스맥스에 대해 해외 투자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제시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타격을 입은 국내 법인을 제외하면 2017년에도 중국을 포함한 해외 부문의 성장세가 탄탄했다"며 "올해는 연결 계상되는 코스맥스웨스트(누월드)로 인해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법인의 기저효과와 해외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88.2%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법인의 경우 중국 색조 화장품시장 성장에 힘입어 30%대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여기에 태국 임대 공장에 투자, 동남아지역으로 유통이 용이해지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지역적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타격을 입은 국내 법인을 제외하면 2017년에도 중국을 포함한 해외 부문의 성장세가 탄탄했다"며 "올해는 연결 계상되는 코스맥스웨스트(누월드)로 인해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법인의 기저효과와 해외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88.2%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법인의 경우 중국 색조 화장품시장 성장에 힘입어 30%대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여기에 태국 임대 공장에 투자, 동남아지역으로 유통이 용이해지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지역적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