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여행발전위원회가 최근 '2018 칭다오여행테마'를 ‘전역관광(全域旅遊)’과 ‘올뉴(全新追求)’로 선정했다고 칭다오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전역관광이란 지역 전체 자연환경, 산업, 사회문화 등을 관광자원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위원회 관계자는 “여행테마 선정은 칭다오의 새해 관광홍보에 중요한 내용”이라며 “동시에 칭다오 여행과 교통· 온라인미디어·최첨단기술 등을 심도있게 융합해 칭다오 관광마케팅의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