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TV광고 '마음봇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만남'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다. 올해의 첫 시리즈인 만남 편에서는 마음봇에게 가족이 생긴다. 지금까지 관찰자적 시선으로 인간의 마음을 바라보기만 했던 마음봇은 새 가족들과 직접 소통하기 시작하고, 소중한 관계 속에서 구체적인 인간의 마음들을 배우게 된다.
동시에 현대해상은 새 TV광고와 연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어서와, 마음봇!'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마음봇을 가족으로 신청한 고객들 중 2018명을 추첨해 마음봇 피규어를 증정한다. 상품 수령 후 마음봇 피규어와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및 캠페인 사이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외식상품권 및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든든하게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보험의 가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의 마음과도 같다는 점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