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최초의 신선 캐릭터 ‘남화노선’ 등장

2018-0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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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최초의 신선 캐릭터 ‘남화노선’을 추가하고 출시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남화노선’은 소설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로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장각이 산에서 약초를 캐며 은둔 생활을 할 때 홀연히 나타나 태평요술서를 전해주는 인물이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기본 공격력과 스킬 능력치가 뛰어난 등급인 신선급으로 출시됐으며 강력한 전기를 사용하여 적을 기절시키거나 화염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또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이용자가 모여서 싸우는 전장인 비무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

신규 캐릭터 ‘남화노선’은 기존 장수들과 조합하면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남화노선’과, 장각을 같은 팀에 배치하면 ‘태평요술서’ 팀 효과가 발생해 마법 피해량이 25% 증가한다.

이와 함께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로 게임 내 아이템을 푸짐하게 얻어가는 1주년 교환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7성 장수 2명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여걸 등용패를 모아 손노반·관은병·왕원희·여령기 중 2명을 선택하여 획득 가능한 1주년 기념 스페셜 푸시 이벤트와 1주년 당일인 12일을 포함 월말까지 스페셜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해진 이벤트 스케줄에 따라 금화 획득 2배, 모든 전장 경험치 2배, 장비 강화 반값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한편 삼국블레이드는 오는 1월 말 출시 1주년을 맞아 초월 시스템, 신규 전장 등을 준비중이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각 게임 콘텐츠에 대한 쉬운 설명서를 업데이트하고, 별도의 일기토와 비무장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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