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유정복 시장의 민선 6기 애인(愛仁) 성과는 인천시민의 자긍심”

2018-01-05 09:59
  • 글자크기 설정
“10여 년간 인천시의 빚을 갚겠다고 선거 때마다 약속한 시장 후보 중에서 실제로 약속을 지킨 시장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유정복 시장 뿐입니다”

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사진)은 새해 들어 민선 6기 인천시의 큰 성과들을 올바르게 알리고 인천시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애인(愛仁) 정책 수립에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사진=인천시]


백 담당관이 가장 손꼽는 인천시 성과는‘재정위기 도시 인천’에서 ‘재정안정 도시 인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다.
인천시는 지난 10여 년간 각종 대규모 사업의 불안정으로 인천시 채무비율이 39.9%에 달해 국가가 지정하는 재정위기 도시 직전이었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을 착실히 준비하여 3조 7천억 원의 시 부채를 작년 연말까지 갚았다. 두 배 가까운 채무비율을 21.0%로 낮추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단기 내 부채를 해결한 재정건전화 도시를 이루었다.

또한 올해는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5천억 원을 역대 최고로 확보하는 등 중장기적 재정안정화를 기하고 있다.

백 담당관은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성과는 인천의 미래를 운명 짓는 중요한 사건이며 인천시민 모두가 강한 자긍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며 “특히 인천에서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중장년세대 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까지 빚의 되물림이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인천시민 모두의 노력이 모아졌기에 이런 성과가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백 담당관은 “2018년 인천은 재정건전화의 결실을 토대로 영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무상 급식을 실현하는 첫 자치단체가 됐을 뿐 아니라 인천시 총 예산의 32%를 차지하는 2조 8천억원을 사회복지예산에 투입하는 등 시민복지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소통담당관실은 민선 6기 출범이후부터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하며 인천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제안을 시 정책에 수렴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