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일 조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유지경성(有志景成)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선 4기부터 민선 6기에 이르기까지 지속 추진한 핵심 사업들을 계획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개최된 종무식에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공무원 77명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