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천과 성동 두 곳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KCC오토가 운영하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755.5 m²에 지상 3층 규모다. 총 21개의 워크베이에서 하루 최대 100대까지 경정비 수리가 가능하다. 경기 서부지역 최초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부천뿐 아니라 광명과 김포, 시흥 및 인근 인천 지역 고객의 만족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이번 신규 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50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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