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는 74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세계 인구가 74억4444만3881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1월 1일에 비해 1.07%(7천852만1천283명) 늘어난 수치다. 내년 1월 지구촌에서는 매초 4.3명이 태어나고 1.8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인구조사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서울콘 라인업 선공개...새해 카운트다운에 지코·다듀신안군의회,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새해 #인구 #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