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남태령 등 상시 정체구간 교통혼잡 해소방안 수립

2017-12-26 14: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26일 남태령과 양재대로 등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교통 혼잡 정체 해소방안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부시장, 과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혼잡구간 해소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당 구간 혼잡 해소를 위한 전략을 2018년 8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교통혼잡을 야기하는 내‧외부 요인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혼잡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량 데이터관리 및 분석을 강화하고, 교통 소통 가이드라인도 함께 만들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