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딜 틈 없는 명동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성당 앞[사진=이광효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명동성당 앞을 본보가 촬영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 날 서울 명동성당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다. 명동성당에선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가 진행됐다. 연인이나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길을 걷거나 길거리 음식을 사 먹으며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즐겼다. 서울 명동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관련기사연탄처럼! #명동성당 #이브 #크리스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