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채수빈 "지난해, 쉼 없이 달려와…2018년은 '휴식' 갖고파"

1994년 '개띠' 스타 채수빈이 새해인사를 전했다.[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1994년 생 ‘개띠’ 스타 채수빈이 무술년 ‘황금 개띠’를 맞는 소감을 전해왔다.

“2018년 새해가 어느새 밝았습니다! 12년 만에 맞는 개띠해라서 기분이 벌써 너무 좋네요.”

지난해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시작으로 KBS2 ‘최강 배달꾼’, ‘드라마 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 ‘로봇이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8년을 어떻게 맞을 준비를 마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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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욕심나는 작품에 운 좋게 계속 출연하며 쉼 없이 달려왔는데요. 올해는 ‘로봇이 아니야’를 마치고 잠시 휴식 기간을 갖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뜨겁게 또 치열하게 지난해를 마무리한 채수빈. 그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마지막으로 그는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애정 어린 새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새해 소망으로는 제 동생 무슈를 포함한 저희 가족 모두와 제 주변분들, 팬분들이 모두 건강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도 행복하고 건강한 2018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