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사진=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지난 20일 국민의당이 통합 문제와 관련해 전(全)당원 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안철수 대표가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미래를 위한 개혁 정치를 하겠다는 통합 결단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유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저와 바른정당은 안 대표와 국민의당 개혁 세력의 결단을 환영하고 이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향한 개혁의 길을 같이가겠다는 의지를 국민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 연대를 성공시키기 위한 교섭창구를 즉시 만들어 국민의당과 협의헤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정치권 논의, 걸음마 단계…정부, 규제 위해 ‘잰걸음’추미애·홍준표·안철수·유승민·이정미 등 지도부 종합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통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