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오는 25일까지 유통업계 최저가로 ‘한우 반값 행사’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우 반값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증가하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전국한우협회와 공동 기획한 행사다.
이는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즐겨먹는 고가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가족이 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외부의 복잡함을 피해 홈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슈퍼는 ‘한우 반값 행사’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의 척추뼈를 가로로 잘라 안심과 채끝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한우 티본 스테이크(300g 팩)를 24900원, 한우 등심(100g)을 499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롯데/KB국민/신한/현대카드로 결제시 100g에 3960원으로 행사하는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1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