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시간강사 24명과 평생학습팀장 등 직원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관리자와 시간강사 간의 벽을 허물고, 업무수행 중 고충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ABC행복학습타운 內 한마음관 배드민턴 프로그램 강사는 “항상 강사들 의견에 귀기울여주시는 시설관리공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소통하는 이런 자리가 많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두번째로 치러진 평생학습팀 강사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강사 의견 및 이용고객 의견내용과 추후 처리현황을 발표하였고,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천석만 이사장은 “강사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강사들과 고객들의 불편 및 불만을 최소화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이용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강사와 이용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다양한 이용고객들의 불만 및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고객감동 및 고객만족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