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해 248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5포인트(0.79%) 오른 2480.5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했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은 기관이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698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042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51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2.70%)과 통신업(2.55%), 의약품(2.23%), 은행(1.94%) 모두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도 대장주인 삼성전자(-1.50%)와 2등주 SK하이닉스(-1.29%)만 내렸다. 현대차(1.00%), NAVER(1.57%), 현대모비스(1.37%), KB금융(4.29%)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째 상승해 770선 위로 올라갔다. 이날 코스닥은 11.82포인트(1.55%) 오른 772.2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억원, 935억원어치를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743억원을 팔아치웠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5포인트(0.79%) 오른 2480.5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했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은 기관이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698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042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51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2.70%)과 통신업(2.55%), 의약품(2.23%), 은행(1.94%) 모두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도 대장주인 삼성전자(-1.50%)와 2등주 SK하이닉스(-1.29%)만 내렸다. 현대차(1.00%), NAVER(1.57%), 현대모비스(1.37%), KB금융(4.29%)는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째 상승해 770선 위로 올라갔다. 이날 코스닥은 11.82포인트(1.55%) 오른 772.2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억원, 935억원어치를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743억원을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