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22대 박창곤 군수 등 역대 군수 10명과 초대 임충빈 시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현직의 이성호 양주시장과 시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또, 양주시 발전사 영상 시청. 주요 시정성과 보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진 후 LH양주사업본부로 이동해 양주신도시 홍보관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역대 시장․군수들은 시정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양주시가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를 실현하고 인구 30만의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고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역대 시장․군수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양주시의 발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622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양주시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