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2호선 앞 '신대방역 노블루체' 오피스텔 분양

2017-12-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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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역세권 입지...산업단지와 대학교 임대 수요 풍부

신대방역 노블루체 조감도.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앞에서 ‘신대방역 노블루체’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신대방역까지 걸어서 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대와 건대 등 대학로와 강남생활권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신림선 경전철과 신림-봉천터널 개발까지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또 국내 대표 산업단지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약 18만명에 달하는 임대 수요가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이 밖에도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우선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각종 주거·생활시설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은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으로 현재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반경 1km 이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림종합시장과 관악신사시장 등도 인접해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건영유치원과 난우·미성초등학교, 난곡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과 500m 이내에 도서관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이 입지해 있다. 신사동주민센터과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보라매공원과 독산자연공원 등 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했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관악구 내 조성되는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현재 관악구에는 지난 2013년 이후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곳에 들어선 오피스텔 중 80% 가량이 지은 지 1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다. 이에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지상 17층으로 신대방역 인근 오피스텔 중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뛰어난 조망권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이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530-1번지에 들어서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4~25㎡ 2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7~28㎡ 88실 등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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