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도시 전경.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통계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칭다오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2.6% 상승했다고 청도일보(靑島日報)가 12일 보도했다. 전국 평균인 1.7%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전달인 10월과 비교하면 0.2%p 둔화됐다. 식품가격이 전년 동비 0.7%, 비식품군 가격은 3.1%, 소비품 가격은 2.3%, 서비스 가격은 3.1% 뛰었다. 최근 상승폭이 커지긴 했지만 올 1~11월 평균 상승률은 1.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中 칭다오 지하철 2호선 시운행 돌입中 칭다오 비즈니스 환경 점수는? #중국 #칭다오 #물가 #CPI #11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