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약 23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DB손보 전국 사업단 및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선물로 구성된 약속상자 6000개(약 1억40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지역 사회복지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약속상자는 DB손보의 대표 브랜드인 '프로미(PROMY)'의 약속을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