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적된 곶감은 건시 1톤(2,520팩/350g), 반건시 1톤(2,520팩/400g)으로 3천만원 상당이다.
높은 생산력 및 고품질 관리가 가능한 상주에 대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반면 이로 인한 덤핑가격 및 저품질 곶감 유통 문제를 막기 위해 상주시와 생산농가들의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감 농사 풍작과 곶감건조 날씨가 좋아 올해 곶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최상의 곶감상품 생산으로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통한 국내시장 가격을 지지하고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