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캘리포니아 산불 한국인 피해 미확인,외교부“대피한 사람 있어”바디프랜드, '효성 챔피언십' 공식 후원 #물류센터 #타워크레인 #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