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018년 웅진북클럽에서 출시될 해외 번역도서를 회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내가 만드는 세계100대 출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웅진북클럽 라운지’ APP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선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시끌벅적 숲속가게들’은 1년 동안 6만5000여권이 판매됐고, ‘에밀과 마고’는 ebook으로만 서비스 되다가 누적 다운로드 16만건을 넘기는 인기를 반영, 종이책으로도 출시됐다.
이동은 웅진씽크빅 마케팅전략팀장은 “2018년에도 200년 전통의 ‘하퍼콜린스’, 화려한 수상 경력의 ‘워커’, 프랑스 어린이 출판계 혁신의 아이콘 ‘에꼴 데 르와지르’와 같은 세계적인 출판사의 우수 도서를 포함, 스페인과 남미, 북유럽등 다양한 언어권 출판사의 개성있는 도서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