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영화 '하루'로 마카오국제영화제 참석

2017-12-07 09: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요한이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에 참석한다.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가 오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총 7일간 마카오 문화 센터(Macao Cultural Centre)에서 개최되는 제 2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의 플라잉 대거스(FLYING DAGGERS) 섹션에 공식 초청 받았다. 변요한은 9일 마카오 타워에서 진행되는 공식 포토콜에 참석, 무대인사를 가진 뒤 10일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 준영(김명민 분)이 민철(변요한 분)을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변요한은 '하루'에서 민철 역을 맡아 특유의 눈빛 연기로 극한의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남자의 처절한 상황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한편, 변요한은 2018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