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아세안펀드로 '비과세 막차' 올라탈까

2017-12-07 07:37
  • 글자크기 설정

[ ]


▲아주경제 종목 뉴스

▷아세안펀드로 '비과세 막차' 올라탈까
-국내 16개 아세안펀드에 연초 이후 들어온 돈은 2014억원.
-아세안펀드 전체 설정액은 현재 4080억원으로 올해 들어 두 배 가까이 늘어.
-증가세에 영향을 준 것은 물론 연말로 사라지는 해외주식형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

▷퇴직연금도 금 투자로 헤지해야
-퇴직연금 투자대상은 현재 주식과 채권, 펀드, 원금보장 주가연계증권(ELS), 기업어음(CP) 등으로 제한
-증권가에서는 퇴직연금이 부동산이나 금 같은 실물자산으로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고 있는 금 시장은 퇴직연금 운용기관에서 활용하기 좋은 투자처.

▷코스닥 중소형주 정책ㆍ실적ㆍ수급 선순환
-주요 증권사는 새 정부 정책 덕분에 수혜를 볼 저평가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조언.
-한국투자증권은 유진테크를 반도체 장비업체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아.
-NH투자증권은 굴삭기 부품을 생산하는 진성티이씨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아.

▲주요 종목 리포트

▷삼성중공업, 전략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하나금융투자]
-해양산업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불러온 결과
-상선분야 핵심인력에 대한 투자 및 재정비가 필요
-목표주가 1만원(하향), 투자의견 중립(하향).

▷코오롱인더, 4분기 실적부터 전년대비 증익 시작[KB증권]
-4Q17 영업이익 +4.0% 증가할 전망.
-실적호전의 배경은 산업자재와 패션사업부.
-증설효과와 기존 사업의 정상화.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알테오젠은 무상증자로 오는 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HB테크놀러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허대영 전 대표이사가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동양에스텍은 최대주주가 조은구씨에서 조남욱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X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계약 체결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누리플랜의 회계처리 위반과 관련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마제스타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보유 중인 자회사 두산밥캣 주식 400만주를 1432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리아서키트는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해 21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의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 이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이제는 공식적으로 예수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해야 할 때"
-후속 조치로 주 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토록 지시
-트럼프 대통령은 2국가 해법을 지지하며 펜스 부통령을 중동에 곧 파견하겠다고 밝힘
-미국 국무부는 오는 20일까지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지역 등에 대해 공무원들의 방문을 금지
▷미국 하원, 트럼프 탄핵안 압도적 표차로 부결
-찬성 58표 : 반대 364표
-그린 위원 "트럼프 대통령의 편협함과 인종차별주의는 대통령에 부적합하며 탄핵과 재판, 해임이 타당하다"
-펠로시 민주당 원내대표 "지금은 탄핵을 고려할 때가 아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민주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쏟아지기를 원하고 있어, 미국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발생할 수 있다"-WSJ
▷미국 그린스펀 전 Fed 의장, "세제 개펀안은 성장에 도움이 안되며, 물가 상승 위험이 있다"
▷유로존 메르시 ECB 집행이사 "양적완화, 보다 대칭적으로 접근해야"
▷미국 11월 ADP 민간고용 19.0만명으로 예상(19.0만명) 부합


▲펀드 동향(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119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29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천건)
(n/a, n/a, 23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