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금리 뛰니, CMA에 눈이 더 가네

2017-12-06 07: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금리 뛰니, CMA에 눈이 더 가네
-기준금리 상승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 매력이 커져
-CMA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돼 분기마다 이자를 주는 은행예금보다 유리
-미래에셋대우 등 주요 증권사는 머니마켓랩협 CMA이자율을 0.25%포인트씩 높여

▷헬스케어펀드…다시 뛸까
-잘나가던 헬스케어펀드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망이 분분
-일시적 숨고르기냐 본격적인 조정이냐로 나뉘어
-중장기적으로 보면 산업 성장성이 커 유망하다는 의견이 많아

▷금투협 차기로 넘어간 운동장론
-새 금융투자협회 회장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숙제가 생겨
-2월 물러나는 황영기 현 회장은 국내 금융시장을 은행에만 유리한 환경이라고 발언
-새 회장 하마평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이 올라

▲주요 종목 리포트

▷포스코, “철강가격 강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NH투자증권]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11월 이후 연일 강세. 최근 한달 동안 중국 철근 유통가격 16.6% 급등
-중국 철강가격 강세는 포스코 실적개선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전망
-목표주가 43만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에스티팜, 길리어드 내년 물량 신규 수주 지연으로 불확실성 확대[NH투자증권]
-C형 간염 처방 건수 급감 여파로 APII(원료의약품) 역신장 우려
-항암제인 '이메텔스태트'(imetelstat) 임상 3상 진입 지연으로 올리고 API 추정치 하향 조정
-길리어드向 신규 수주 물량 확보 시까지 보수적 접근 권고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현대상선은 부산신항(4부두) 터미널 투자 인수설에 대해 “국내외 항만시설 투자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유니드는 라이온켐텍 인수설에 대해 “내부적으로 인수를 검토했으나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에스피청주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신규법인 지분 취득(99%)에 따른 계열사 편입”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용인공장 내 공장증축 및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108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9.08%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대우부품은 대우전장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손자회사인 Suzhou A&T Technology Co.,Ltd를 직접 자회사로 두어 향후 중국동풍실업과의 합작법인 관리효율성 제고하고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전기아이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저작권 가압류에 대해 “채무자 명의의 ‘미르의전설2’ 저작권 공유지분을 가압류한다”는 판결이 났다고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00억원을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저적권 가압류 취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지스시스템은 고정 임대수익 및 신규사업 거점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131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솔루에타는 퇴직임원의 7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건과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반도체는 본사 사옥 마련 및 개발투자를 위해 168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미콘라이트는 강석명씨 외 83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림은 28억원 규모의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 PF사업 설계용역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인 메가볼시티의 토지대금 미납으로 인해 사업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엘컴텍은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은 총 34억원 규모다.

▷골드퍼시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57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본사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임차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취득 결정”이라며 “여유공간 임대로 수익성이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온켐텍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매각협상이 결렬돼 최대주주는 지분매각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시큐브는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은 총 3억1000만원 규모다. 또 시큐브는 보통주 1주당 0.0644504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주식은 총 200만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진성티이씨는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 inc & Caterpillar SARL)와 3731억원 규모의 건설중장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209.8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캐터필러의 미주 및 해외 각 공장에 필요한 예상 물량의 최소 70%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기존 롤러(Roller), 아이들러(Idler) 외에 신규로 실(Seal)을 5년간 생산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임우종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열람및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윈스는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CS로부터 경기도 분당 판교에 위치한 320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R&D 공간 및 관제센터를 증설하고 사무공간을 확충하고자 한다”며 “현재 3개층으로 분산된 연구소 및 생산라인을 통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한국 내년도 정부 예산안 통과
- 6일 새벽, 내년 예산 428조 8,339억원으로 사회보험 확대에 8,932억원 투입
- 노인장기요양보험에 8,058억원 배정
▷EU 17국 조세회피 블랙리스트 발표
- 압박은 더욱 강화될 예정
- 리스트는 한국, 미국령 사모아, 바레인, 바베이도스, 그레나다, 괌, 마카오, 마셜군도, 몽골, 나미비아, 팔라우, 파나마, 세인트우시아, 사모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을 제외한 공화당과 민주당원 전원이 파월 선임을 찬성"-마켓워치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57.4로 예상(59.0) 하회
▷미국 10월 무역수지 -$48.7B로 예상(-$47.5B) 하회
▷유로존 11월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 56.2로 예상(56.2) 부합
▷유로존 10월 소매판매 MoM -1.1%로 예상(-0.7%) 하회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17억원(4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29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n/a, n/a, -3.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