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010년도부터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시설분야 적용 및 확대보급 기반구축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절감 추진을 위해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으로 지열냉난방시설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상주시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에서 위탁 시행한 사업으로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5.0ha)로 총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7년 4월 착공해 지난 4일 준공했다.
‘지열냉난방시스템’은 지중 열교환기, 지열 히트펌프, 축열조, 공조설비 등의 시설물로 지열을 이용해 온실을 냉난방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