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지난 3개월간 실시된 “경기도소방안전지킴이” 활동을 종료했다.
‘소방안전지킴이’ 제도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예방활동을 통해 현장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최문상 재난예방과장은 “과천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개월 동안 활동해주신 소방안전지킴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활용한 겨울철 맟춤형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