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성운의 '마스터키' 셀프캠이 공개됐다.
1일 SBS 예능 '마스터키' 페이스북에는 "#워너원 하성운 셀프카메라 왔어요! 옹블리 말대로 페북지기도 고정출연 원해원해! 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옆에 있던 옹성우는 "성운이 형이 남은 회차까지도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하니까"라며 아무말대잔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강다니엘 역시 "오늘 뭔가 성운이 형과 함께해서 되게 재밌었다. 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옹성우는 또다시 "고정한다고 했어요. 약속했어요. 남은 회차까지 고정을 하겠다고···"라며 계속 강조했다.
이 말에 하성운은 "내가 고정을 한다고 해도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라고 말했지만, 옹성우는 계속 "마음 넓으신 PD님과 작가님들이 계시기 때문에···"라며 거듭 강조했다.
특히 허락을 해달라는 옹성우 말에 작가는 "지성씨 가라고 할까요?"라고 말했고, 하성운은 "지성이형은 오늘 안 오기로 제가 전화 미리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