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 서장을 위원장으로 구급지도의사인 순천향대 부속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이영환교수, 현장대응단장 및 구조·구급대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 감염방지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 등 호흡기 질환 대응방안 등에 대한 논의했다.
한편 심 서장은 “앞으로 현장 활동대원의 체계적인 감염관리를 통해 관내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