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홈스왑 여행을 떠난 혜민스님이 경비행기에 도전했다.
혜민스님은 재지(ZAZI) 멤버의 남자 친구인 기어트와 함께 그의 부모님 집에 방문했다. 혜민스님은 방문한 곳이 1722년에 지어진 집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집안과 정원을 구경했다.
한편, 기어트 가족들과 식사를 한 혜민스님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왜 행복한지 알 수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부모님께 잘 못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혜민스님을 울컥하게 만든 이야기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오늘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