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육,이하 믿음신협)이 28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부 기념예배, 2부 기념식으로 믿음신협조합원, 역대 부이사장, 이사 및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홍문종 국회의원, 이재만 의정부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후 믿음신협은 사회공언사업으로 관내 불우한 어르신들을 위해 온수매트 30세트를 안병용의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우수사업장(현재 25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원과 사업장과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하여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최병육 이사장이 취임 하면서 조직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믿음신협 창립 후 지난 40년간 자산규모 1,150억 원의 성장을 이루었다.
최 이사장 취임 8년여 만에 1,850여억 원의 자산 성장을 이루어 지난달 31일 3,000억 원으로 급성장 했다.
그 결과 조합원들에게 2015년 3.11%의 배당에 이어 지난해에 4.11%의 배당과 믿음산우회 동아리활동과 테마여행, 해외여행 등을 실시 조합원의 삶에 행복을 높이고 있다.
또한 건축자금 및 소상공인 조합원을 위해서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조합원 사업장의 사업 성공을 위해 믿음신협 앱을 개설하여 많은 조합원과 의정부 시민에게 적극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병육이사장은 "취임당시 1,150억 원에 불과한 신협자산을 취임 후 자산 3,000억 원으로 3배가까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그 동안 믿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믿음신협은 사회공언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으로 거듭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