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량산에 연수서소속 경찰 현직 경찰관이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53)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등산객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죄 용의점이나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관련기사인천연수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인천연수경찰서 선학파출소, ‘인천경찰청 19년 3분기 으뜸지역관서 선발 #경찰관 #인천연수경찰서 #자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