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지역관서는 인천청 75개 지역관서 중 성과가 뛰어난 3개 관서를 분기별로 선정․포상하는 것으로, 선학파출소는 주민 중심의 공동체치안 활동 및 타 지역관서와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여 파출소 중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협력단체원들은 선학파출소의 세심한 치안정책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이 되었으며 그 중 1명의 경찰관이 1일 동안 7명의 주민을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117탄력순찰』과 112신고 접수 시 경청하고 공감하여 주민의 만족을 이끌어내는『3-step 운동(경청·공감·만족)』이 특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은 “주민이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이 향후 범죄예방 정책의 중심이 될 것이며, 지자체,민간 협력단체와 지속적 협력으로 탄탄한 치안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