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인후·구강염 치료제 ‘디프람 스프레이 0.3%’를 출시했다.
디프람 스프레이는 벤지다민염산염이 주성분으로, 인후·구강·잇몸 등 부어 오른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세포막 안정화로 염증 원인을 억제시킨다.
호주·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판매되는 수입완제품으로, 기존까지 종합병원 중심으로 처방돼왔으나 보령제약 출시 후로는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인후·구강염, 치과치료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증상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