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포항 지진 때문에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학교를 착각,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