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물양장 정박 급유선에서 벙커C유 유출

2017-11-19 22:12
  • 글자크기 설정
여수의 한 물양장에 정박 중인 급유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다.

19일 오후 7시 24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한구미 물양장에 정박한 여수선적 100톤 급유선 K호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10척, 해경 구조대, 방제작업선 등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기름 회수기와 흡착제 등을 이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양식장과 해안가에 기름이 흡착되지 않도록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도 설치했다.

해경은 정확한 유출량과 오염범위를 확인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