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병원제공]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봉사단체인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 (이하 아사모)가 사회복지법인 민락 재단 나눔의 샘으로부터 지난 14일 감사패를 받았다. 아사모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직원들이 만든 봉사단체로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나눔의 샘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어깨, 손 마사지를 해드리거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10년 넘게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한 아사모 회원은 “의정부병원이 공공의료를 위해 힘쓰는 만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봉사활동모임 #아름다운사람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