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지난 1년간 전세계를 누비며 촬영한 다양한 사진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전시한다.
작품주재는 소나무,파랑새,용비지,문광지,중국사막,시크릿가든,해바라기,불꽃축제,다랭이논,향원정,주산지,자작나무,황매산,물총새,방태산폭포,나리공원,괘적,갈라진땅,운악산,울산바위 등 사진 규격은 20x30in 30x50in 등 각자의 작품에 맞는 사이즈로 전시되며, 작품은 국내 및 외국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북부사진연구회는 2006년 창립 양승조 지도위원장의 지도로 그 동안 경기지역의 유산등을 촬영하여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문화유산들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는 산파역활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