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네마 투어2017' 오늘(16일) 개막…오프닝 나이트 예정

2017-11-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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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한예리(사진제공_빅이슈),‘백 투 버건디’세드릭클라피쉬 감독, 배우 아나 지라르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 CJ CGV가 공동 주최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이 오늘 16일(목) 개막한다.

CGV압구정,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서면, CGV대구, CGV천안펜타포트에서 16일 오늘 ‘미세스하이드’, ‘더 미드와이프’, ‘실화’, ‘청년 마르크스’, ‘장고 인 멜로디’를 시작으로 2주간의 영화여행이 시작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한•불 영화 교류와 한•불 영화인 우호 증진 및 프렌치시네마 투어 2017의 개막을 축하하는 ‘오프닝 나이트’가 열린다.‘오프닝 나이트’에는 파비앙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상영작‘백 투 버건디’로 한국을 찾은세드릭클라피쉬감독, 주연 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재용 감독, 김종관 감독, 장철수 감독, 신수원 감독, 배우 예지원, 정경호, 최유화, 이승연등 국내 영화인들이 참여해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의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장 크리스토프플러리주한 프랑스 문화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오프닝 나이트에는 파비앙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의 인사말과 홍보대사 한예리의 건배 제의에 이어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뮤지션 DJCollège의 디제잉으로 자유로운 애프터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17일(금)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에바 그린 주연의 ‘실화’상영 후 이용철 평론가와 씨네토크, CGV압구정에서는 마르탱프로보스트 감독, 까뜨린느드뇌브 주연의 ‘더 미드와이프’ 상영후 서정일 교수와의 씨네토크가 마련될 예정이다.

18일(토)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세드릭클라피쉬 감독과 배우 아나 지라르도가‘백 투 버건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이어 19일(일) CGV서면에서도 세드릭클라피쉬 감독과 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직접 부산을 방문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3일(수)에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클레르 드니 감독, 줄리엣비노쉬 주연의 ‘렛더선샤인 인’ 상영 후 씨네토크가 이어진다.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 10편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16일오늘부터 29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천안, 분당 등 전국 7대 도시 CGV아트하우스 9개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CGV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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