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는 지난 2015년 광군제 티몰 행사에 처음 참가한 이래, 3년 연속 영유아 완구류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중국 내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3번째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도 라인프렌즈는 판매 시작 후 1시간 만에 2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 2016년 광군제 매출 대비 100% 이상 성장한 실적을 달성하며 중국 현지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라인프렌즈 제품은 백참인형, 보조배터리 등으로 각각 1만개, 6000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온라인 전용 브라운과 코니 제품, 정글 브라운 시리즈 제품 등 라인프렌즈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상품도 상해와 북경 등 대도시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광군제 행사 전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에는 브라운, 코니 인형 제품 500개가 30초만에 모두 예약 완판 되는 등 행사 전부터 라인프렌즈 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